제주영상·문화진흥원, 제주자연유산 16곳 영상 공공저작물 순차 개방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외돌개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촬영한 영상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공공저작물 형식으로 일반에 개방됩니다.
특히, 일반 시민이 접근할 수 없는 만장굴 비공개 구간은 물론, 드론을 활용해 상공에서 촬영한 장엄한 제주의 자연이 고해상도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지역 자연문화보호구역을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물을 공공저작물 형식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공저작물로 공개되는 곳은 한라산을 비롯해 만장굴 비공개 구간, 성산일출봉, 송악산, 산방산, 김녕굴, 아부오름, 정방폭포 등 16곳입니다.
영상은 지난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데, 한라산, 거문오름, 산방산,용머리해안, 용눈이오름, 외돌개, 성산일출봉 등 6곳은 이미 공개된 상태입니다.
영상들은 출처와 저작권자만 표시하면 상업적 목적 등 2차 창작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ofjeju.kr/communication/works.htm)와 공공누리사이트(www.kog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상반기 중으로 나머지 11곳에서 촬영한 영상을 추가로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외돌개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촬영한 영상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공공저작물 형식으로 일반에 개방됩니다.
특히, 일반 시민이 접근할 수 없는 만장굴 비공개 구간은 물론, 드론을 활용해 상공에서 촬영한 장엄한 제주의 자연이 고해상도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지역 자연문화보호구역을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물을 공공저작물 형식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공저작물로 공개되는 곳은 한라산을 비롯해 만장굴 비공개 구간, 성산일출봉, 송악산, 산방산, 김녕굴, 아부오름, 정방폭포 등 16곳입니다.
영상은 지난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데, 한라산, 거문오름, 산방산,용머리해안, 용눈이오름, 외돌개, 성산일출봉 등 6곳은 이미 공개된 상태입니다.
영상들은 출처와 저작권자만 표시하면 상업적 목적 등 2차 창작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ofjeju.kr/communication/works.htm)와 공공누리사이트(www.kog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상반기 중으로 나머지 11곳에서 촬영한 영상을 추가로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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