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늘(9일) 개최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하는 모습 © JIBS 제주방송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김광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김광수 예비후보는 오늘(9일) 제주시 노형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광수생각 캠프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표류하는 돗단배처럼 위태로운 제주교육을 바로 세우겠다"며 "더 듣고, 더 보고, 더 행동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핵심 정책으로는 교육주체 갈등해소를 위한 돌담형 제주교육을 비롯해 미래 선도 고교체제 개편,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개인 맞춤형 교육시스템 등을 제시했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이석문 교육감에 대해서는 "불통과 무능"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보수성향 단일화를 앞두고 있는 고창근 예비후보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사심 없이 단일화에 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수 예비후보는 오늘(9일) 제주시 노형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광수생각 캠프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표류하는 돗단배처럼 위태로운 제주교육을 바로 세우겠다"며 "더 듣고, 더 보고, 더 행동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핵심 정책으로는 교육주체 갈등해소를 위한 돌담형 제주교육을 비롯해 미래 선도 고교체제 개편,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개인 맞춤형 교육시스템 등을 제시했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이석문 교육감에 대해서는 "불통과 무능"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보수성향 단일화를 앞두고 있는 고창근 예비후보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사심 없이 단일화에 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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