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예비후보 공천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 10명 가운데 3명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3일) 현재까지 등록된 예비후보는 71명(제주시 54명·서귀포시 17명)으로 이 가운데 전과기록이 있는 예비후보는 32%인 2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이 15명으로 가장 많고, 더불어민주당 7명, 진보당 1명으로 분류됐습니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2명, 국민의힘 예비후보 1명 등 3명은 전과 3범으로 나타났고, 2명(민주 1명·국힘 1명)은 전과 2범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제주시지역 모 예비후보는 음주운전 전과만 3번으로 사회적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중복을 빼고 가장 많은 범죄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이 1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나머지는 상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사문서 위조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3일) 현재까지 등록된 예비후보는 71명(제주시 54명·서귀포시 17명)으로 이 가운데 전과기록이 있는 예비후보는 32%인 2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이 15명으로 가장 많고, 더불어민주당 7명, 진보당 1명으로 분류됐습니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2명, 국민의힘 예비후보 1명 등 3명은 전과 3범으로 나타났고, 2명(민주 1명·국힘 1명)은 전과 2범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제주시지역 모 예비후보는 음주운전 전과만 3번으로 사회적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중복을 빼고 가장 많은 범죄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이 1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나머지는 상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사문서 위조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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