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 대상 재기 지원
7월 21일까지 7개 업체 모집
시설개선비용 및 교육·컨설팅 등 제공

폐업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기지원 사업의 신청자 모집이 이루어집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폐업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2022년도 희망더하기 재기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7개 업체를 선정해 각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이와함께 재창업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함께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대상은 폐업 이력이 있는 제주도내 소상공인으로, 신규사업자등록이 1개월 이상 3년 미만이고, 폐업한 사업장의 운영 기간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신청은 오늘(6일)부터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로, 센터를 방문하거나 센터 홈페이지(www.jejus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대상자는 8월 중 선정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yurim97@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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