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장 정원태-공보관 여창수 임명
제주자치도는 오늘(3일)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첫 정무특보로 김태윤 전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을, 대외협력특보에 김태형 전 뉴제주일보 편집국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또한 개방형직위인 서울본부장에 정원태 전 국회 수석보좌관, 공보관에 여창수 전 KCTV 부국장을 임명했습니다.
김태윤 정무특보는 부경대학교에서 환경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고, 부산광역시 정책개발실 책임연구원,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태윤 특보는 향후 대내‧외 행정정책 변화 대응과 도정 전반 정책·기획의 수립에 대한 보좌 역할을 맡게 됩니다.
김태형 대외협력특보는 제주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고, 제주일보와 뉴제주일보에서 언론인 생활을 했습니다. 김태형 특보는 앞으로 다양한 여론 수렴 등 대외협력정책 보좌 역할을 맡게 됩니다.
지난달 5일부터 공개모집이 이뤄진 서울본부장 및 공보관도 이날 함께 임용됐습니다.
정원태 서울본부장은 제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제20대와 21대 국회 수석보좌관, 제주대 친환경농업연구소 연구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서울본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국회 및 정당 협력체제 강화, 대 중앙 절충 분야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여창수 공보관은 중앙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제민일보와 KCTV에서 언론인 생활을 했습니다. 제주도정의 정책을 도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정무대외협력 특보 등을 신규 임용함으로써 각종 현안과 민선 8기 역점 시책사업의 정책 보좌 기능을 강화해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서울본부장과 공보관을 새롭게 임용해 새 도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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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열린 임용장 수여식. 사진 왼쪽부터 김태형 대외협력특보,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 김태윤 정무특보, 정원태 서울본부장
또한 개방형직위인 서울본부장에 정원태 전 국회 수석보좌관, 공보관에 여창수 전 KCTV 부국장을 임명했습니다.
김태윤 정무특보는 부경대학교에서 환경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고, 부산광역시 정책개발실 책임연구원,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태윤 특보는 향후 대내‧외 행정정책 변화 대응과 도정 전반 정책·기획의 수립에 대한 보좌 역할을 맡게 됩니다.
김태형 대외협력특보는 제주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고, 제주일보와 뉴제주일보에서 언론인 생활을 했습니다. 김태형 특보는 앞으로 다양한 여론 수렴 등 대외협력정책 보좌 역할을 맡게 됩니다.
왼쪽부터 김태형 정무특보, 김태형 대외협력특보, 정원태 서울본부장, 여창수 공보관
정원태 서울본부장은 제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제20대와 21대 국회 수석보좌관, 제주대 친환경농업연구소 연구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서울본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국회 및 정당 협력체제 강화, 대 중앙 절충 분야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여창수 공보관은 중앙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제민일보와 KCTV에서 언론인 생활을 했습니다. 제주도정의 정책을 도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정무대외협력 특보 등을 신규 임용함으로써 각종 현안과 민선 8기 역점 시책사업의 정책 보좌 기능을 강화해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서울본부장과 공보관을 새롭게 임용해 새 도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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