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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제공
SNS상에서 유명 맛집으로 알려진 카페와 음식점들이 원산지 표시 위반 등으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SNS와 배달 앱을 중심으로 부정식품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한 음식점 12곳을 적발했습니다.
자치경찰은 업장 관계자들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법과 식품위생법 관리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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