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병삼 제주시장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이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특히 강병삼 시장의 경우 법률가로서의 전문능력을 활용해 단기 시세 차익을 얻을 의도로 저가의 경매 물건을 물색해 동료들과 함께 농지를 낙찰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불법 농지 취득 의혹에 연루된 강병삼 시장이 타인의 불법 농지 취득 행위를 탓하기 위해 조사를 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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