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서 서귀포시에서 살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서귀포시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정착을 유도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업 운영자로 선정된 기업은 만 40세 미만의 청년 귀농인 10명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이들과 농촌관광마케팅 사업을 벌였습니다.
서귀포에서 살며 일하는 경험을 쌓았던 10명 가운데 3명은 제주 정착을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을 진행할 운영자를 오는 14일까지 공모하고 사업자가 선정되면 올해 10명의 귀농귀촌 청년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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