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 승격하며 만들어지는 재외동포청 입지가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주 유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어제(12일) 재외동포청 출범 상황을 점검하는 당정협의회를 갖고,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해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에 있는 재외동포재단 직원 고용승계를 오는 17일을 전후해 개시하겠다고 밝히면서, 재외동포청 입지가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재외동포청 입지가 서울과 인천 2파전으로 압축됐단 관측이 나오면서, 사실상 서귀포시 혁신도시내 재외동포청 유치는 힘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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