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수습 현장
서귀포시 동홍동 교차로 인근에서 최근 덤프트럭 충돌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화물차량 통행 금지가 검토됩니다.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자치도 등 6개 기관은 오늘(19) 솔오름 전망대에서 동홍동 주민센터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3.8㎞ 경사로 구간에 4.5톤 이상 화물차량 운행을 통제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오늘(19) 현장에서는 사고 차량 결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정밀 감식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지난 15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덤프트럭이 차량과 오토바이 등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15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수습 현장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영상] "모텔서 쉬라고" 처음 본 만취 여성 끌고 간 30대 실형
- ∙ “그래서 ‘내란 공범’이라 불리는 것”.. 나경원 발언의 파장과 민주당의 반격
- ∙ 애들 장난인 줄 알았더니.. 상품 숨겼다가 바코드 찢고 '슬쩍'
- ∙ 어묵 1개 5000원?.. 집회 현장 폭리 노점상 "선 넘었다" 뭇매
- ∙ 라면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이색기부 눈길
- ∙ "회사 짤리면 얼마 못 버티는데.." 직장인 10명 중 4명 내년 "실직 가능성"
- ∙ “저를 지키지 마세요, 제가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146일 만에 사퇴한 한동훈, 보수의 미래에 던진 화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