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A씨 법률 대리인, 의혹 부인
경찰이 현직 제주자치도의회 의원의 성매매 의혹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도의원 A씨가 성매매 한 정황이 담긴 기록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혐의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법률 대리인은 "술값을 결제한 것이지 성매수를 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도 언론 보도를 통해 해당 내용을 접하고 사실 관계를 파악 중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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