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JIBS제주방송-아오모리TV 협력 확대
프로그램·인적 교류 활성화.. "지역 발전 견인"
제주자치도와 일본 아오모리현이 방송 콘텐츠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를 통해 한일 민간 협력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 나갑니다.
JIBS제주방송은 자매결연 방송사인 아오모리TV(ATV)의 초청으로 지난 5일부터 어제(8일)까지 일본 아오모리현을 방문했습니다.
아오모리현을 방문한 자리에서 JIBS와 ATV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교류 협력을 다시 본격화 하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우선 지난해 ATV에서 제작한 네부타 축제 관련 보도가 JIBS를 통해 전달된 바 있는만큼, 서로의 콘텐츠를 방송과 인터넷 포털 등을 통해 각 지역에 소개키로 했습니다.
JIBS가 제주 언론사 가운데 유일한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콘텐츠사로 포털에 제주지역 뉴스를 공급하고 있고, ATV 역시 TBS NEWS DIG를 통해 아오모리지역 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 더 나아가 실무 교류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교류에 이어 인적 자원도 교류 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한편 JIBS와 ATV는 지난 2018년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제주자치도와 아오모리현은 지난 2016년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그램·인적 교류 활성화.. "지역 발전 견인"
그제(7일) 일본 아오모리TV에서 JIBS제주방송 방문단이 나카무라(사진 오른쪽 위에서 2번째) ATV 상담역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 이효형 기자)
제주자치도와 일본 아오모리현이 방송 콘텐츠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를 통해 한일 민간 협력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 나갑니다.
JIBS제주방송은 자매결연 방송사인 아오모리TV(ATV)의 초청으로 지난 5일부터 어제(8일)까지 일본 아오모리현을 방문했습니다.
아오모리현을 방문한 자리에서 JIBS와 ATV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교류 협력을 다시 본격화 하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우선 지난해 ATV에서 제작한 네부타 축제 관련 보도가 JIBS를 통해 전달된 바 있는만큼, 서로의 콘텐츠를 방송과 인터넷 포털 등을 통해 각 지역에 소개키로 했습니다.
그제(7일) 일본 아오모리현청에서 JIBS제주방송 방문단이 오사나이 사토루(사진 오른쪽 가운데) ATV 사장과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 (사진, 이효형 기자)
JIBS가 제주 언론사 가운데 유일한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콘텐츠사로 포털에 제주지역 뉴스를 공급하고 있고, ATV 역시 TBS NEWS DIG를 통해 아오모리지역 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 더 나아가 실무 교류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교류에 이어 인적 자원도 교류 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한편 JIBS와 ATV는 지난 2018년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제주자치도와 아오모리현은 지난 2016년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일본 아오모리텔레비전(ATV) (사진, 이효형 기자)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모터보트서 작업하던 60대 선장 실종
- ∙︎ [자막뉴스] '수능 끝' 홀가분한 발걸음.. "지난해보다 쉬워"
- ∙︎ “제주의 유니크베뉴, 웰니스와 만나”.. 기업을 위한 ‘비움’ 그리고 ‘재충전’의 특별한 초대,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
- ∙︎ "고향 앞으로 전진" 멸종위기 애기뿔소똥구리 100형제 방사
- ∙︎ [2025 수능] "중간 중간 어려운 문제가 꽤" 시험 끝난 수험생들 '홀가분 반 아쉬움 반'
- ∙︎ “중국 무비자 특수 잡는다”.. 복합리조트 매출 1,400억 육박, 투숙객 '열 명 중 일곱' 외국인 “더 늘어”
- ∙︎ [2025수능] 시험 조금 뒤 마무리.. 1교시 결시율 8.9%
- ∙ “대출 안 되지, 잔금 없지.. 이사는 무슨”.. 전국 아파트 입주율 ‘뚝’
- ∙ 숨 돌리나 했더니 “김장철 앞둔 배추·무 가격, 다시 상승 조짐“.. ‘금추’의 공포 재현되나?
- ∙ "명백한 영토 도발" 일본 섬마을 ‘독도영유권운동 집회’ 열어 비판 자초
- ∙ '2억 지방세 체납자' 가택 수색하자 현금 다발에 귀금속.. "나눠서 낼게요" 늑장도
- ∙ "수혈한 피만 32ℓ" 출산 후 대량 출혈 산모.. 극적 건강 회복
- ∙ 휘발유 “곧 1,700원대”.. 유류세 축소·국제 유가 급등, 서민 부담만 ‘이중고’
- ∙ 떡 먹다 목에 걸려 '컥'.. 길거리서 쓰러진 시민 구한 군의관 [삶맛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