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감성, 로컬브랜드 팝업스토어
‘원도심 활성화’ 위한 챌린지 일환
로컬리·엉클스콜라 협업 기획·운영
11월 20일까지 쇼핑·체험 등 제공
‘제주’에 있지만 ‘뉴욕’ 어느 편집숍의 시·공간을 고스란히 떼어놓은 듯 합니다.
발 디딘 순간부터 온몸을 둘러싸는 배경과 음악 그리고 영화 속이지만 친절한 이웃으로 자리잡은 스파이더맨까지. 재미교포인 ‘킴’씨란 인물이, 제주를 여행하면서 매력적인 로컬브랜드 제품들을 만난다는 흐름이 이색적인 공간입니다.
뉴욕 콘셉트의 로컬 브랜드 팝업스토어 ‘킴스센트럴마켓’입니다. 지난 21일 문을 열고 11월 20일까지 제주시 중앙로에서 운영합니다. ‘뉴욕’이라는 공간 이미지에 걸맞는 패키징의 제품들을 전시하면서, ‘제주’스러우면서도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새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말합니다.
단순히 보고 쇼핑하는 형태를 넘어 ‘미니방탈출’ 방식으로 로컬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입니다.
방문객들은 자연스럽게 로컬 제품들과 상호작용하고 로컬브랜드들의 매력을 즐기면서 접점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미니방탈출’에 성공하면 선착순 뉴욕스타일 먹거리도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코코리제주, 1950, 호호청과, 옵트그래놀라, 하이벨라, 슬로우잼, 브린브라우트, 바바센트, 엉클스콜라 등이 브랜드로 참여했습니다.
팝업스토어는 제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일로와가 주관했습니다. ‘2023 제주 원도심 문제해결 챌린지' 에서 최종 선정된 로컬리와 엉클스콜라 두 팀이 협업해 기획 운영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도심 활성화’ 위한 챌린지 일환
로컬리·엉클스콜라 협업 기획·운영
11월 20일까지 쇼핑·체험 등 제공
‘제주’에 있지만 ‘뉴욕’ 어느 편집숍의 시·공간을 고스란히 떼어놓은 듯 합니다.
발 디딘 순간부터 온몸을 둘러싸는 배경과 음악 그리고 영화 속이지만 친절한 이웃으로 자리잡은 스파이더맨까지. 재미교포인 ‘킴’씨란 인물이, 제주를 여행하면서 매력적인 로컬브랜드 제품들을 만난다는 흐름이 이색적인 공간입니다.
뉴욕 콘셉트의 로컬 브랜드 팝업스토어 ‘킴스센트럴마켓’입니다. 지난 21일 문을 열고 11월 20일까지 제주시 중앙로에서 운영합니다. ‘뉴욕’이라는 공간 이미지에 걸맞는 패키징의 제품들을 전시하면서, ‘제주’스러우면서도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새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말합니다.
단순히 보고 쇼핑하는 형태를 넘어 ‘미니방탈출’ 방식으로 로컬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입니다.
방문객들은 자연스럽게 로컬 제품들과 상호작용하고 로컬브랜드들의 매력을 즐기면서 접점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미니방탈출’에 성공하면 선착순 뉴욕스타일 먹거리도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코코리제주, 1950, 호호청과, 옵트그래놀라, 하이벨라, 슬로우잼, 브린브라우트, 바바센트, 엉클스콜라 등이 브랜드로 참여했습니다.
팝업스토어는 제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일로와가 주관했습니다. ‘2023 제주 원도심 문제해결 챌린지' 에서 최종 선정된 로컬리와 엉클스콜라 두 팀이 협업해 기획 운영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탄핵 정국 속 치솟는 물가.. “이러다 뭘 사나?” 장바구니 대란 예고
- ∙︎ “동짓날 봉은사는, 제주의 감귤 향기로 물들어”.. 도심 속 사찰에서 펼쳐진 섬의 선물 “감귤 그리고 나눔의 조화”
- ∙︎ “탄핵 후 첫 주말, 2만 명 거리로”.. ‘윤석열 퇴진’ 함성 전국 강타
- ∙︎ “그토록 눈 감지 못한 밤 이어졌건만, 산타는 찾아온다네”.. 한반도 밤하늘, 산타 찾아볼까?
- ∙︎ "의대 정원 5000명대로 늘려야 2035년 의사 부족 해소"
- ∙︎ “기름값 10주 연속 상승, 부담만 커지네”.. 휘발유·경유 고공행진, 강달러에 ‘가격 피로감’ 심화
- ∙︎ 금성호 실종자 심해 수중수색 3일 남아.. 계약 미연장 시 인양 가능성도
- ∙ [영상] "모텔서 쉬라고" 처음 본 만취 여성 끌고 간 30대 실형
- ∙ “김어준, ‘12.3 암살조’ 발언 논란.. 음모론인가, 국회의 신뢰 위기인가?”
- ∙ “내란을 국민이 용납하겠나”.. 윤석열 탄핵 정국, 이재명 “헌재 신속 심판이 해법”
- ∙ 애들 장난인 줄 알았더니.. 상품 숨겼다가 바코드 찢고 '슬쩍'
- ∙ 어묵 1개 5000원?.. 집회 현장 폭리 노점상 "선 넘었다" 뭇매
- ∙ “저를 지키지 마세요, 제가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146일 만에 사퇴한 한동훈, 보수의 미래에 던진 화두
- ∙ 매일우유 '갈색 액체', 양잿물 성분...식약처, 영업정지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