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저녁 7시 50분쯤 화재가 발생한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건물 4층 내부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방화가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어제(9일) 저녁 7시 5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건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4층 내부와 침대, 에어컨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방화에 무게를 두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어제(9일) 저녁 7시 50분쯤 화재가 발생한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건물 4층 내부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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