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
4.3평화재단 조례 개정 입장 밝혀
4.3평화재단 조례 개정 논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27)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4.3평화재단 조례 개정은 재단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역할을 보장하려는 것이라며 의도와 달리 논쟁이 지속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상근 이사를 상근 체계로 전환해야 책임경영의 전제 조건이 성립되고, 재단의 발전을 위한 성과를 측정할 수 있다며 조례 개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특히 재단 운영에 깊게 관여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덧붙인 가운데 제주도는 임원추천위원회 복수 추천 후 이사회 의견 수렴을 거쳐 도지사가 이사장을 임명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3평화재단 조례 개정 입장 밝혀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
4.3평화재단 조례 개정 논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27)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4.3평화재단 조례 개정은 재단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역할을 보장하려는 것이라며 의도와 달리 논쟁이 지속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상근 이사를 상근 체계로 전환해야 책임경영의 전제 조건이 성립되고, 재단의 발전을 위한 성과를 측정할 수 있다며 조례 개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특히 재단 운영에 깊게 관여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덧붙인 가운데 제주도는 임원추천위원회 복수 추천 후 이사회 의견 수렴을 거쳐 도지사가 이사장을 임명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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