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열선 설치 작업 자료사진.
겨울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서귀시도에 도로 결빙을 막기 위한 도로 열선이 설치됩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2억 원을 들여 처음으로 동홍지구 200미터 구간에 도로 열선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폭설에 대비해 자동 제설 기능을 갖춘 염수 분사 장치를 강창학 경기장 일대 1.2킬로미터 등 3.6킬로미터 구간에 추가 설치하고 다목적 제설 차량도 추가 구입할 예정입니다.
제설용 염화칼슘 250톤과 소금 200톤과 확보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 (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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