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개발될 제주시 화북2동 공공주택지구와 주변지역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제주시는 화북2동과 도련1동, 영평동, 봉개동 등 공공주택지구와 주변 지역 14.25㎢에 대해 오는 2028년 11월19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 구역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거나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금 또는 이행강제금을 부과받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66.2㎝ 폭설에, 산간도로 ‘올스톱’.. “월동장구 무색, 진입마저 봉쇄”
- ∙︎ “탈당하든가 찍소리 마라” 국민의힘 단속에도 쌍특검 무산.. 野 ‘내란’ 재발의 초강수
- ∙︎ “작은 체구로 쓴 큰 역사!” 제주 유망주 양효진.. 호주 아마추어 마스터스 역전 우승
- ∙︎ 尹 58년 죽마고우도 '손절'?.. 이철우 교수 "극우 수괴 될 줄은"
- ∙︎ [자막뉴스] 여객기 참사 후폭풍...저비용항공사 '비상'
- ∙︎ 개혁신당 내홍 격화.. 이준석, 허은아 겨냥 "당원 소환제 추진"
- ∙︎ 중국인 '뷰티 관광' 넘실.. 불법 외국인환자 유치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