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만 원 양주 마시고 술값 안 내
업주와 실랑이 벌이다 폭행까지
50대 남성, 사기·특수폭행 혐의 체포
수십만 원 상당의 무전취식에, 폭행까지 벌인 50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50대 A씨를 사기와 특수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1) 저녁 8시 반쯤 제주시 연동의 한 주점에서 20만 원 상당의 술값을 내지 않고 도주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술값을 내라는 업주와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과거에도 3차례 이상 동종 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업주와 실랑이 벌이다 폭행까지
50대 남성, 사기·특수폭행 혐의 체포
수십만 원 상당의 무전취식에, 폭행까지 벌인 50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50대 A씨를 사기와 특수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1) 저녁 8시 반쯤 제주시 연동의 한 주점에서 20만 원 상당의 술값을 내지 않고 도주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술값을 내라는 업주와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과거에도 3차례 이상 동종 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임대아파트에 ‘제네시스’가 민망할 정도?, ‘억대 포르쉐’까지 턱.. ‘복지’ 누릴 차고지로 전락했나?
- ∙ “기세등등하던 초강력 태풍 ‘끄라톤’, 대만서 힘 빠진다”.. 제주, 그래도 긴장 중?
- ∙ "월급 200만 원 막내 지갑 탈탈" 공무원 '상사 모시는 날' 관행.. 아직도?
- ∙ 휘발유 1,500원대 진입, 경유도 1,400원대 “10주째 하락”.. 중동발 변수에 언제까지 ‘뚝’?
- ∙ 주차장서 발견된 가짜 총.. "실제와 아주 비슷, 모의 총포 해당"
- ∙ “40대 줄고, 60대 넘치고” 인구구조, 빠르게 늙어간다.. 이제 곧 60대가 ‘주류’
- ∙ [제보집'S] 호박 따다 뱀이 '콱'.. 독 퍼진 손 팅팅 붓고 극한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