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출하조절을 위한 시설 사업에 80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채소류 출하조절 시설 사업에 대정농협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정농협은 오는 2025년까지 총 80억 원을 들여 저온 저장시설과 저온 작업장 등을 만들게 됩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은 제주 마늘 재배면적의 66%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대정농협에서는 생산량의 30%가 유통처리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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