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최고.. 서울 명동 부지 “130만 원 올라”
국토부.. 표준지 1.1% 등 “가장 변동 폭 최저”
공시지가 세종>경기>대전>서울>광주 순 올라
제주 –0.45% 유일 하락,. 소유자 의견 청취 등
내년 1월 8일까지.. 절차 마무리, 25일 공시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21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 입지를 굳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은 9년 연속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를 고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전국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0.57% 오릅니다. 토지 공시가는 1.1%만 상승합니다. 이같은 변동 폭은 2005년 주택 공시제도 도입 이래 최저 수준 상승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린 것과 단독주택과 토지 가격 변동성이 낮았던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공시가격으로 산정되는 내년도 재산세도 올해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오늘(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표준지 중에서는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의 내년 공시지가가 1㎡당 1억 7,540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보다 0.7% 상승한 수준입니다.
이 부지 공시지가는 코로나로 명동 상권이 타격을 받으면서 2년 연속 떨어졌던게 소폭 상승한 것으로, 해당 부지는 21년째 표준지 공시가 1위를 지켰습니다. 전체 면적으로 따진 토지가액은 296억 9,522만 원에 달합니다.
전국 땅값 2위인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392.4㎡)의 내년 공시지가는 ㎡당 1억 7,400만 원으로, 올해보다 0.8% 올랐습니다.
3위인 충무로2가의 옛 유니클로 부지(300.1㎡)로 올해와 마찬가지 1억 6,530만 원, 4위인 충무로2가 토니모리(71㎡) 부지는 1억 5,770만 원으로 0.8% 올랐습니다.
1~8위가 2023년 순위와 같았고 입지가 모두 중구 명동 일대에 몰렸습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업무 용지(662.2㎡)의 내년 공시지가가 1억 1,930만 원으로 3.6% 상승했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업무용지(747.7㎡)는 1억 1,910만 원으로 1.5% 상승하며 공시지가 상위 9위와 10위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내년도 표준단독주택(표준주택) 공시가격 1위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라길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공시가 예정액은 285억 7,0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자택으로 알려진 주택은 9년째 표준주택 공시가격 1위 입지를 지켰습니다.
2위는 강남구 삼성동 주택(연면적 2.617.4㎡)으로 내년 공시가격이 186억 5,000만 원으로, 올해보다 2.5% 올랐습니다. 3위는 용산구 이태원동의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연면적 609.6㎡)이며 내년 공시가격은 171억 7,000만 원으로 올해보다 2.2% 올랐습니다.
4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보유한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으로, 내년 공시가격은 167억 5,000만 원으로 3.0% 상승했습니다. 5위는 경원세기 오너 일가가 보유한 이태원동 주택으로, 공시가격은 164억 6,000만 원입니다.
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위 10개 주택 중 7곳이 용산구 한남동·이태원동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는 강남구 삼성동(2곳), 서초구 방배동(1곳) 등에 위치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내년도 전국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0.57% 오릅니다. 토지 공시가는 1.1%만 오릅니다. 변동 폭은 2005년 주택 공시제도 도입 이래 최저 수준 상승으로, 전 정부에서 추진한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린 것과 단독주택과 토지 가격 변동성이 낮았던 점이 공시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시가격으로 산정되는 내년 재산세도 올해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됩니다.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8만 필지와 표준주택 25만가구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토지 3,535만 필지와 단독주택 409만 가구의 개별 공시가격을 산정하는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평균 1.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0년간 가장 작은 변동률(절대값 기준)로,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세종(1.59%) 이어 경기(1.35%), 대전(1.24%), 서울(1.21%) 순으로 미미한 수준의 변동 폭을 보였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선 제주(-0.45%) 공시지가가 유일하게 하락세로 나타났습니다. 이용 상황별로 상업지역(1.32%)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공업(1.16%), 주거(1.01%), 농경지(1.01%), 임야(0.62%) 순입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평균 1㎡당 23만 2,14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서울 공시지가는 1㎡당 67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서울 명동 네이퍼리퍼블릭 부지(충무로1가)는 1㎡당 공시가격이 올해 1억 7,410만 원에서 내년 1억 7,540만 원으로 130만 원이 올랐습니다.
내년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0.57%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5년 주택공시제도 도입 이후 변동률이 가장 작습니다. 올해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5.95%의 변동 폭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2009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는데, 내년에도 이 수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1.17%) 변동 폭이 가장 컸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1.05%), 세종(0.91%), 광주(0.79%) 등 11개 지역은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올랐지만 제주(-0.74%)를 비롯한 6개 지역공시가격이 올해보다 떨어집니다.
전국 단독주택 평균 공시지가는 1억 6,662만원, 서울은 6억 1,93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단독주택 중 가격이 가장 높은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자택(이태원로)은 올해 280억 3,000만 원에서 내년 285억 7,000만 원으로 공시가격이 1.9% 상승했습니다.
연면적 2861.8㎡인 이 주택은 2016년 집계 이래 공시가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내년도 ㎡ 당 공시가가 1억7400만원을 기록한 서울 중구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였다. 이 땅은 올해보다 공시가가 0.8% 올랐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 세 부담 완화를 이유로 지난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구체적인 재수립 청사진이 아직 나오지 않은 만큼, 내년도 현실화율은 올해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로드맵 수립 이전인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내년 토지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2020년 수준 현실화율을 적용해 시세의 66%, 54%로 책정됐습니다. 내년 3월 공개되는 아파트 공시가격도 2020년 현실화율을 적용해 시세 69%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2024년 표준지 공시가격(안)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와 해당 표준지 ·표준주택이 있는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이날부터 열람 가능합니다.
의견이 있으면 다음 달 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해당 표준지 담당 감정평가사(표준지), 한국부동산원 각 지사(표준주택), 시‧군‧구 민원실(표준지·표준주택) 등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됩니다.
소유자·지자체의 의견청취 절차가 마무리된 2024년 표준지 공시가격(안)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5일 공시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토부.. 표준지 1.1% 등 “가장 변동 폭 최저”
공시지가 세종>경기>대전>서울>광주 순 올라
제주 –0.45% 유일 하락,. 소유자 의견 청취 등
내년 1월 8일까지.. 절차 마무리, 25일 공시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구글지도 갈무리)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21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 입지를 굳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은 9년 연속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를 고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전국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0.57% 오릅니다. 토지 공시가는 1.1%만 상승합니다. 이같은 변동 폭은 2005년 주택 공시제도 도입 이래 최저 수준 상승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린 것과 단독주택과 토지 가격 변동성이 낮았던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공시가격으로 산정되는 내년도 재산세도 올해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오늘(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표준지 중에서는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의 내년 공시지가가 1㎡당 1억 7,540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보다 0.7% 상승한 수준입니다.
이 부지 공시지가는 코로나로 명동 상권이 타격을 받으면서 2년 연속 떨어졌던게 소폭 상승한 것으로, 해당 부지는 21년째 표준지 공시가 1위를 지켰습니다. 전체 면적으로 따진 토지가액은 296억 9,522만 원에 달합니다.
전국 땅값 2위인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392.4㎡)의 내년 공시지가는 ㎡당 1억 7,400만 원으로, 올해보다 0.8% 올랐습니다.
3위인 충무로2가의 옛 유니클로 부지(300.1㎡)로 올해와 마찬가지 1억 6,530만 원, 4위인 충무로2가 토니모리(71㎡) 부지는 1억 5,770만 원으로 0.8% 올랐습니다.
1~8위가 2023년 순위와 같았고 입지가 모두 중구 명동 일대에 몰렸습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업무 용지(662.2㎡)의 내년 공시지가가 1억 1,930만 원으로 3.6% 상승했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업무용지(747.7㎡)는 1억 1,910만 원으로 1.5% 상승하며 공시지가 상위 9위와 10위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내년도 표준단독주택(표준주택) 공시가격 1위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라길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공시가 예정액은 285억 7,0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자택으로 알려진 주택은 9년째 표준주택 공시가격 1위 입지를 지켰습니다.
2위는 강남구 삼성동 주택(연면적 2.617.4㎡)으로 내년 공시가격이 186억 5,000만 원으로, 올해보다 2.5% 올랐습니다. 3위는 용산구 이태원동의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연면적 609.6㎡)이며 내년 공시가격은 171억 7,000만 원으로 올해보다 2.2% 올랐습니다.
4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보유한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으로, 내년 공시가격은 167억 5,000만 원으로 3.0% 상승했습니다. 5위는 경원세기 오너 일가가 보유한 이태원동 주택으로, 공시가격은 164억 6,000만 원입니다.
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위 10개 주택 중 7곳이 용산구 한남동·이태원동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는 강남구 삼성동(2곳), 서초구 방배동(1곳) 등에 위치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내년도 전국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0.57% 오릅니다. 토지 공시가는 1.1%만 오릅니다. 변동 폭은 2005년 주택 공시제도 도입 이래 최저 수준 상승으로, 전 정부에서 추진한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린 것과 단독주택과 토지 가격 변동성이 낮았던 점이 공시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시가격으로 산정되는 내년 재산세도 올해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됩니다.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8만 필지와 표준주택 25만가구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토지 3,535만 필지와 단독주택 409만 가구의 개별 공시가격을 산정하는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평균 1.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0년간 가장 작은 변동률(절대값 기준)로,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세종(1.59%) 이어 경기(1.35%), 대전(1.24%), 서울(1.21%) 순으로 미미한 수준의 변동 폭을 보였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선 제주(-0.45%) 공시지가가 유일하게 하락세로 나타났습니다. 이용 상황별로 상업지역(1.32%)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공업(1.16%), 주거(1.01%), 농경지(1.01%), 임야(0.62%) 순입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평균 1㎡당 23만 2,14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서울 공시지가는 1㎡당 67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서울 명동 네이퍼리퍼블릭 부지(충무로1가)는 1㎡당 공시가격이 올해 1억 7,410만 원에서 내년 1억 7,540만 원으로 130만 원이 올랐습니다.
내년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0.57%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5년 주택공시제도 도입 이후 변동률이 가장 작습니다. 올해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5.95%의 변동 폭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2009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는데, 내년에도 이 수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1.17%) 변동 폭이 가장 컸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1.05%), 세종(0.91%), 광주(0.79%) 등 11개 지역은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올랐지만 제주(-0.74%)를 비롯한 6개 지역공시가격이 올해보다 떨어집니다.
전국 단독주택 평균 공시지가는 1억 6,662만원, 서울은 6억 1,93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단독주택 중 가격이 가장 높은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자택(이태원로)은 올해 280억 3,000만 원에서 내년 285억 7,000만 원으로 공시가격이 1.9% 상승했습니다.
연면적 2861.8㎡인 이 주택은 2016년 집계 이래 공시가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내년도 ㎡ 당 공시가가 1억7400만원을 기록한 서울 중구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였다. 이 땅은 올해보다 공시가가 0.8% 올랐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 세 부담 완화를 이유로 지난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구체적인 재수립 청사진이 아직 나오지 않은 만큼, 내년도 현실화율은 올해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로드맵 수립 이전인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내년 토지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2020년 수준 현실화율을 적용해 시세의 66%, 54%로 책정됐습니다. 내년 3월 공개되는 아파트 공시가격도 2020년 현실화율을 적용해 시세 69%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2024년 표준지 공시가격(안)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와 해당 표준지 ·표준주택이 있는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이날부터 열람 가능합니다.
의견이 있으면 다음 달 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해당 표준지 담당 감정평가사(표준지), 한국부동산원 각 지사(표준주택), 시‧군‧구 민원실(표준지·표준주택) 등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됩니다.
소유자·지자체의 의견청취 절차가 마무리된 2024년 표준지 공시가격(안)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5일 공시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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