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85억 투입해 사업 지속
제주시가 올해 나무 심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한 나무 심기 결과 지난달까지 71만 그루를 심어 목표치인 67만 그루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교통량이 많은 달무교차로와 공항로변 서부공원에 27만 그루를 심었고, 나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5,000여 그루를 제공했습니다.
제주시는 내년에도 85억 원을 들여, 5년째 민간과 공동 추진 중인 6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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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공
제주시가 올해 나무 심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한 나무 심기 결과 지난달까지 71만 그루를 심어 목표치인 67만 그루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교통량이 많은 달무교차로와 공항로변 서부공원에 27만 그루를 심었고, 나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5,000여 그루를 제공했습니다.
제주시는 내년에도 85억 원을 들여, 5년째 민간과 공동 추진 중인 6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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