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아 안녕? 항상 건강하고 정말 축하한다"
함께 의지하며 난임 극복.. 결혼 8년 만에 출산
아빠 서상욱 씨 "고생한 아내에 감사.. 건강하길"
아기천사 손꼽아 기다리는 부부에게 "응원"도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인 오늘(1일) 새해둥이 ‘별별이(태명)’의 울음소리가 제주섬에 울려 퍼졌습니다.
제주시 한 산부인과에서 엄마 김연화 씨(33), 아빠 서상욱 씨(40)가 오늘 새벽 1시쯤 태어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새로운 가족 ‘별별이’와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아빠 서 씨는 “2016년 결혼 후 8년이 흐르기까지 별별이를 만나기 위해 아내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힘들게 만난 첫 아이인 만큼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간절하게 서로 같이 새로운 가족을 바란다면 좋은 아기천사가 오게 되는 것 같다”며 아기천사를 기다리는 부부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중에 밥도 줄게요!” “얼굴이 주먹만하다”
서 씨 부부가 보내 온 영상에는 ‘별별이’가 품에 안겨 웃기도 울기도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고, 행복해하는 엄마의 목소리도 들렸습니다.
(화면제공 서상욱, 김연화 씨 부부, 드림포레산부인과)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의지하며 난임 극복.. 결혼 8년 만에 출산
아빠 서상욱 씨 "고생한 아내에 감사.. 건강하길"
아기천사 손꼽아 기다리는 부부에게 "응원"도
오늘(1일) 태어난 김연화, 서상욱 씨 부부의 새로운 가족 '별별이(태명)'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인 오늘(1일) 새해둥이 ‘별별이(태명)’의 울음소리가 제주섬에 울려 퍼졌습니다.
제주시 한 산부인과에서 엄마 김연화 씨(33), 아빠 서상욱 씨(40)가 오늘 새벽 1시쯤 태어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새로운 가족 ‘별별이’와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아빠 서 씨는 “2016년 결혼 후 8년이 흐르기까지 별별이를 만나기 위해 아내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힘들게 만난 첫 아이인 만큼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간절하게 서로 같이 새로운 가족을 바란다면 좋은 아기천사가 오게 되는 것 같다”며 아기천사를 기다리는 부부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중에 밥도 줄게요!” “얼굴이 주먹만하다”
서 씨 부부가 보내 온 영상에는 ‘별별이’가 품에 안겨 웃기도 울기도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고, 행복해하는 엄마의 목소리도 들렸습니다.
오늘(1일) 태어난 김연화, 서상욱 씨 부부의 새로운 가족 '별별이(태명)'
(화면제공 서상욱, 김연화 씨 부부, 드림포레산부인과)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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