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제주시 애월읍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어제(2일) 하루 화재사고가 잇따라 1명이 다쳤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3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단독주택 벽난로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A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2,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어젯밤 11시30분쯤 제주시 봉개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1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남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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