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기간에 추모객 2만 명 이상이 양지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설 연휴기간인 다음달 9일부터 12일동안 양지공원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봉안시설 내 제례실을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반입 금지, 설 당일 화장로 가동이 중지됩니다.
또 특별 관리대책 기간 근무 인원을 증원 배치해 주차질서 유지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대출 안 되지, 잔금 없지.. 이사는 무슨”.. 전국 아파트 입주율 ‘뚝’
- ∙ 숨 돌리나 했더니 “김장철 앞둔 배추·무 가격, 다시 상승 조짐“.. ‘금추’의 공포 재현되나?
- ∙ "명백한 영토 도발" 일본 섬마을 ‘독도영유권운동 집회’ 열어 비판 자초
- ∙ '2억 지방세 체납자' 가택 수색하자 현금 다발에 귀금속.. "나눠서 낼게요" 늑장도
- ∙ 휘발유 “곧 1,700원대”.. 유류세 축소·국제 유가 급등, 서민 부담만 ‘이중고’
- ∙ "수혈한 피만 32ℓ" 출산 후 대량 출혈 산모.. 극적 건강 회복
- ∙ 한라산서 라면 먹고 양심 '툭'.. 쓰레기 주웠더니 하루에 1.5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