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오늘(16일) 논평
새해 예산안 심사 기간 부산 개인 일정으로 논란을 빚은 지 일주일 만에 김희현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가 사퇴한 가운데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사퇴 결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늘(16일) 논평을 통해 사퇴 결정은 늦었지만, 도정의 부담을 덜어주고, 최고위 공직자로서 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일주일간의 파문 속에서 도정 최고 책임자인 오영훈 지사는 일언반구의 입장표명도 없었다며, 도정과 도민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는 도지사의 태도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해 예산안 심사 기간 부산 개인 일정으로 논란을 빚은 지 일주일 만에 김희현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가 사퇴한 가운데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사퇴 결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늘(16일) 논평을 통해 사퇴 결정은 늦었지만, 도정의 부담을 덜어주고, 최고위 공직자로서 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일주일간의 파문 속에서 도정 최고 책임자인 오영훈 지사는 일언반구의 입장표명도 없었다며, 도정과 도민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는 도지사의 태도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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