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누적 절감비용 3,100억 원대
교통신호체계 개선으로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경제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해 교통신호체계 개선 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운행과 환경, 혼잡비용 등에서 596억 원의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4년 누적으로 계산한 총 절감비용은 3,100억 원이 넘었습니다.
이 밖에 평균 통행속도는 시속 38.2㎞에서 39.9㎞로 소폭 늘었고, 지체시간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자치경찰단은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호체계 개선으로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경제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해 교통신호체계 개선 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운행과 환경, 혼잡비용 등에서 596억 원의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4년 누적으로 계산한 총 절감비용은 3,100억 원이 넘었습니다.
이 밖에 평균 통행속도는 시속 38.2㎞에서 39.9㎞로 소폭 늘었고, 지체시간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자치경찰단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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