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주도기지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 JIBS 특집 다큐멘터리 '지구의 유산 마지막 0.7%'
JIBS 특집 다큐멘터리 '지구의 유산 마지막 0.7%'가 제주도기자상 기획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도기자협회는 2023 제주도기자상 기획보도 부문(방송) 수상작으로 JIBS 김동은, 윤인수, 고승한 기자의 '지구의 유산 마지막 0.7%'를 선정했습니다.
다큐멘터리는 세계 섬나라 3곳의 지하수 실태와 향후 과제 등을 수준 높은 영상으로 심도 있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제114회 이달의 영상기자상 보도 특집 다큐 부문에서도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이번 제주도기자상 대상엔 KBS제주 강인희, 강재윤 기자의 '탐사K-청정 제주, 공공 하수슬러지 처리의 민낯'이 선정됐습니다.
다음은 대상을 제외한 각 부문별 수상작. ▲취재보도 △방송= 사라진 내 집 마련의 꿈 제주 최대 지역주택조합 비리 연속보도 (KBS제주 문준영, 고진현, 고아람) △신문= 기자 체험을 통해 진단한 '제주도내 장애인 이동권 현실' 연속보도 (제민일보 송민재) ▲기획보도 △방송(공동 수상)= 지구의 유산 마지막 0.7% (JIBS 김동은, 윤인수, 고승한), 사라진 제주 돌 (KCTV제주 김경임, 김용원, 김용민) △신문= 다시 왕벚을 부르다(한라일보 김지은, 강희만) ▲영상·사진 △영상 없음 △사진= 제주매의 팔색조 사냥 (연합뉴스 박지호) ▲ 편집 부문 △방송= 세로새로 (제주MBC 강희철, 이경민, 한재필) △신문= 끝나지 않은 전쟁 (제주일보 강재병).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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