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평화기념관
다음 달부터 차기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4.3희생자 추념식 이전에 선출하기 위한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4·3평화재단 이사회는 다음 달 이사장이 상근 체제로 바뀌는 등 개정된 4·3평화재단 운영 조례에 따라 정관을 고치고, 15명 이내로 늘어난 이사회도 새롭게 구성할 계획입니다.
또 정관 개정 이후 곧바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새로운 이사장 선출 절차에 들어가, 4·3 희생자 추념식 이전에 도지사 임명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 (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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