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자작곡 등 콘텐츠 연계
‘마음 빛으로’.. 빛의 벙커
빛과 음악의 ‘雪山(설산)’
2일부터 공개.. 빛의 시어터
# 풍성한 색채와 질감의 향연이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냅니다. 작가의 목소리로 보완한 시각과 청각의 융합은 세잔과 프로방스의 빛이 섬의 신비로운 매력과 만나는 풍경으로 자연스레 발을 이끕니다.
빛이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원색의 자연이 생생하게 살아나면서, 세계는 온전히 작가만의 것이란 틀을 벗어던졌습니다.
예술이 기술과 자연과 교차하는 공간에서 관람객은 비로소 ‘가능성’의 경계를 거니는 ‘참가자’이자 다감각적인 축제의 ‘향유자’로서 지위를 확보합니다.
매력적인 두 공간이 몰입감 있는 경험으로 예술적 서사를 확장하고서, 한 발 내디뎌보길 권합니다.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2024년 갑진년 새해, 독특한 인터루드 쇼(Interlude show)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인터루드 쇼(Interlude show)’는 라틴어의 ‘interludium’에서 나온 ‘막간’이나 ‘짬’을 뜻하는 말로, 전시와 전시 사이에 상영되는 쇼를 의미합니다.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에서 인터루드 쇼는 단순히 주 전시와 전시 사이를 채우는 충전재가 아닌 그 자체로 예술적인 걸작을 선보입니다. 독창적인 공간에 매력적인 경험을 더하는 다양한 상황과 장치들은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충분합니다.
우선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제주의 따스한 풍경을 작품 속에 담아낸 박길주 작가의 ‘마음 빛으로’를 인터루드 쇼로 선보입니다.
배경음악은 작가 본인의 목소리가 작품의 내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한 박길주 작가의 자작곡으로 구성했습니다.
제주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빛깔과 질감에 초점을 맞춘 작품과 박길주 작가의 울림 있는 목소리를 통해서 제주의 풍경을 보다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음 빛으로’는 현재 진행하는 ‘세잔, 프로방스의 빛’과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와 함께 운영합니다.
또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있는 ‘빛의 시어터’에서는 2일 인터루드 쇼 ‘雪山(설산)’을 공개합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광활한 설산의 모습이 빛과 음악을 통해 표현되면서, 관람객들은 직접 산에 오르지 않아도 실내에서 아름다운 겨울 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루드 쇼 ‘설산’은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과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이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탄생한 예술 전시 ‘달리:끝없는 수수께끼’전과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에서 선보이는 두 인터루드 쇼는 오는 3월 3일까지 운영합니다.
인증샷을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한 관람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합니다.
‘빛의 시어터’의 달리전은 오는 3월 3일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박진우 ㈜티모넷 대표는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황과 장치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인터루드 쇼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전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빛과 음악이 만들어내는 예술의 향연 속에서 더욱 빛나는 한 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음 빛으로’.. 빛의 벙커
빛과 음악의 ‘雪山(설산)’
2일부터 공개.. 빛의 시어터
빛의 벙커 인터루드 쇼 ‘마음의 빛으로’ (티모넷)
# 풍성한 색채와 질감의 향연이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냅니다. 작가의 목소리로 보완한 시각과 청각의 융합은 세잔과 프로방스의 빛이 섬의 신비로운 매력과 만나는 풍경으로 자연스레 발을 이끕니다.
빛이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원색의 자연이 생생하게 살아나면서, 세계는 온전히 작가만의 것이란 틀을 벗어던졌습니다.
예술이 기술과 자연과 교차하는 공간에서 관람객은 비로소 ‘가능성’의 경계를 거니는 ‘참가자’이자 다감각적인 축제의 ‘향유자’로서 지위를 확보합니다.
매력적인 두 공간이 몰입감 있는 경험으로 예술적 서사를 확장하고서, 한 발 내디뎌보길 권합니다.
빛의 벙커 인터루드 쇼 ‘마음의 빛으로’ (티모넷)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2024년 갑진년 새해, 독특한 인터루드 쇼(Interlude show)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인터루드 쇼(Interlude show)’는 라틴어의 ‘interludium’에서 나온 ‘막간’이나 ‘짬’을 뜻하는 말로, 전시와 전시 사이에 상영되는 쇼를 의미합니다.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에서 인터루드 쇼는 단순히 주 전시와 전시 사이를 채우는 충전재가 아닌 그 자체로 예술적인 걸작을 선보입니다. 독창적인 공간에 매력적인 경험을 더하는 다양한 상황과 장치들은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충분합니다.
우선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제주의 따스한 풍경을 작품 속에 담아낸 박길주 작가의 ‘마음 빛으로’를 인터루드 쇼로 선보입니다.
배경음악은 작가 본인의 목소리가 작품의 내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한 박길주 작가의 자작곡으로 구성했습니다.
제주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빛깔과 질감에 초점을 맞춘 작품과 박길주 작가의 울림 있는 목소리를 통해서 제주의 풍경을 보다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음 빛으로’는 현재 진행하는 ‘세잔, 프로방스의 빛’과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와 함께 운영합니다.
빛의 시어터 인터루드쇼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 (티모넷)
또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있는 ‘빛의 시어터’에서는 2일 인터루드 쇼 ‘雪山(설산)’을 공개합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광활한 설산의 모습이 빛과 음악을 통해 표현되면서, 관람객들은 직접 산에 오르지 않아도 실내에서 아름다운 겨울 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루드 쇼 ‘설산’은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과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이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탄생한 예술 전시 ‘달리:끝없는 수수께끼’전과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에서 선보이는 두 인터루드 쇼는 오는 3월 3일까지 운영합니다.
인증샷을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한 관람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합니다.
‘빛의 시어터’의 달리전은 오는 3월 3일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박진우 ㈜티모넷 대표는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황과 장치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인터루드 쇼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전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빛과 음악이 만들어내는 예술의 향연 속에서 더욱 빛나는 한 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빛의 시어터 인터루드쇼 ‘雪山(설산)’ (티모넷)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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