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 오늘(5일) 오전
김완병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사
"제주도에 서식하는 도롱뇽은 '제주도롱뇽'인데 이른 봄을 알리는 환경지표종입니다."
김완병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사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온도가 상당히 올라가 전국적으로도 도롱뇽의 산란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과거(산란시기가) 2월, 3월이었다가 최근에는 12월까지 앞당겨지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보다 면밀한 생태조사가 필요합니다."
(영상취재 윤인수, 고승한)
JIBS 제주방송 윤인수 (kyuros@jibs.co.kr), 고승한 (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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