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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미분양 주택 열채 가운데 일곱채가 읍면 지역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제주도내 미분양 주택은 2,499호이고, 이 가운데 악성 미분양이 준공후 미분양이 1,059호로 절박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체 미분양 주택의 69%인 1,735호가 읍면지역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월읍이 가장 많은 618호, 대정읍이 376호, 안덕면 291호, 조천읍 263호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분양가 5억에서 7억 원 사이 미분양이 331호, 7억 원 이상이 857호로, 상당수 미분양이 분양가가 높은 경우로 분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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