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제민일보·뉴스1·미디어제주 여론조사
김한규 42.4%-김승욱 22.9%-강순아 2.9%
정당지지도, 민주당 42%-국민의 29.2% 등
총선은 '정부 견제' 47.8%-'국정 안정' 39%
제주시 을 선거구 차기 국회의원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의 적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제주방송 등 언론 4사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김한규 42.4%, 김승욱 22.9%, 강순아 2.9%
국회의원으로 누가 적합한지 물었더니 김한규 의원이 42.4%로 가장 많았습니다. 김승욱 전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22.9%였습니다. 이들의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4.4%포인트) 밖이었습니다.
강순아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위원장은 2.9%, 송경남 진보당 제주도당 서비스현장위원장은 1.8%,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14.5%, 12.1%로 나타나 부동층이 26.6%로 조사됐습니다. ‘그 외 인물’은 3.4%였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아라·삼양·화북·건입·봉개동(47.7%)에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59%), 50대(50.2%)에서 많았습니다. 직업별로는 사무·관리·전문직(47.3%), 가정주부(47.9%)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승욱 전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은 이도1, 2동(29.4%)에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42.3%), 70세 이상(38.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직업별로는 농·림·축·수산업(45.7%)에서 많았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9.2%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2%, 국민의힘은 29.2%였습니다. 오차범위(±4.4%포인트) 밖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이 밖에 녹색정의당 3.1%, 개혁신당 2.7%, 새로운미래 1.8%, 진보당 1.7%, 기본소득당 0.8%였습니다. ‘지지 정당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15.5%, 2.5%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0대(66.8%)에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직업별로 사무·관리·전문직(50.6%),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8.7%)에서 높은 특징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은 60대(49%), 70세 이상(53.0%)에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직업별로 농·림·축·수산업(45.7%), 가정주부(33.9%)에서 비교적 높았습니다.
■ 국정 안정 VS 정권 견제.. 유권자의 선택은?
이번 총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물었습니다. ‘정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에 공감하는 비율은 47.8%였습니다.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정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에 동의하는 비율은 39%였습니다.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13.1%였습니다.
'국정 안정론‘ 지지 응답은 60대(61.9%), 70세 이상(61.9%)에서 많았습니다. 또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90.1%)에서 많았습니다.
'정권 견제론'지지 응답은 40대(72.4%)에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1.0%)에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 이번 여론조사 어떻게 이뤄졌나
이번 여론조사는 제주시 을 선거구의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등 제주도민들의 민심 여론을 파악하고자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JIBS제주방송과 제민일보, 뉴스1제주, 미디어제주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제주시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6,299명 중 501명이 응답을 완료했습니다. 응답률은 8%입니다.
표본구성은 무선 가상번호 85%, 유선 RDD 15%입니다. 표본추출 방법은 성·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라 비례할당 추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입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을 혼용했습니다.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라 가중값이 산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한규 42.4%-김승욱 22.9%-강순아 2.9%
정당지지도, 민주당 42%-국민의 29.2% 등
총선은 '정부 견제' 47.8%-'국정 안정' 39%
제22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후보 적합도
제주시 을 선거구 차기 국회의원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의 적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제주방송 등 언론 4사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제22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주요 후보(김한규) 특성별 분석
제22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주요 후보(김승욱) 특성별 분석
■ 김한규 42.4%, 김승욱 22.9%, 강순아 2.9%
국회의원으로 누가 적합한지 물었더니 김한규 의원이 42.4%로 가장 많았습니다. 김승욱 전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22.9%였습니다. 이들의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4.4%포인트) 밖이었습니다.
강순아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위원장은 2.9%, 송경남 진보당 제주도당 서비스현장위원장은 1.8%,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14.5%, 12.1%로 나타나 부동층이 26.6%로 조사됐습니다. ‘그 외 인물’은 3.4%였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아라·삼양·화북·건입·봉개동(47.7%)에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59%), 50대(50.2%)에서 많았습니다. 직업별로는 사무·관리·전문직(47.3%), 가정주부(47.9%)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승욱 전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은 이도1, 2동(29.4%)에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42.3%), 70세 이상(38.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직업별로는 농·림·축·수산업(45.7%)에서 많았습니다.
제22대 총선 제주시 을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9.2%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2%, 국민의힘은 29.2%였습니다. 오차범위(±4.4%포인트) 밖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이 밖에 녹색정의당 3.1%, 개혁신당 2.7%, 새로운미래 1.8%, 진보당 1.7%, 기본소득당 0.8%였습니다. ‘지지 정당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15.5%, 2.5%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0대(66.8%)에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직업별로 사무·관리·전문직(50.6%),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8.7%)에서 높은 특징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은 60대(49%), 70세 이상(53.0%)에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직업별로 농·림·축·수산업(45.7%), 가정주부(33.9%)에서 비교적 높았습니다.
제22대 총선 인식도
■ 국정 안정 VS 정권 견제.. 유권자의 선택은?
이번 총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물었습니다. ‘정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에 공감하는 비율은 47.8%였습니다.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정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에 동의하는 비율은 39%였습니다.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13.1%였습니다.
'국정 안정론‘ 지지 응답은 60대(61.9%), 70세 이상(61.9%)에서 많았습니다. 또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90.1%)에서 많았습니다.
'정권 견제론'지지 응답은 40대(72.4%)에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1.0%)에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 이번 여론조사 어떻게 이뤄졌나
이번 여론조사는 제주시 을 선거구의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등 제주도민들의 민심 여론을 파악하고자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JIBS제주방송과 제민일보, 뉴스1제주, 미디어제주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제주시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6,299명 중 501명이 응답을 완료했습니다. 응답률은 8%입니다.
표본구성은 무선 가상번호 85%, 유선 RDD 15%입니다. 표본추출 방법은 성·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라 비례할당 추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입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을 혼용했습니다.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라 가중값이 산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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