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제민일보·뉴스1·미디어제주 여론조사
위성곤 33%-이경용 24.3%-고기철 17.5%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8.6%-민주당 32.8%
총선은 '정부 견제' 41%-'국정 안정' 45.5%
서귀포시 선거구 차기 국회의원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의 적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제주방송 등 언론 4사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서귀포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위성곤 33%, 이경용 24.3%, 고기철 17.5%
서귀포시 국회의원으로 누가 적합한지 물었더니 위성곤 의원이 3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경용 전 제주자치도의회 의원이 24.3%,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은 17.5%였습니다.
정은석 전 윤석열대통령후보 특별보좌관은 3.9%,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11.1%, 9%로 나타나 부동층이 20.1%로 조사됐습니다. ‘그 외 인물’은 1.2%였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40대(48.7%), 50대(42.9%)에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직업별로는 사무·관리·전문직(48.1%)에서 다소 많은 특징을 보였습니다.
이경용 전 의원 지지는 대천·중문·예래·대륜·천지·서홍동(30.1%)에서, 연령별로는 60대(33.8%), 70세 이상(31.4%)에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고기철 전 청장 지지는 송산·효돈·영천·동홍·정방·중앙동(22.6%)에서, 연령별로는 60대 이상(21.2%), 70세 이상(32.5%)에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 국민의힘 예비후보 적합도 물었더니
국민의힘 예비후보 가운데 어떤 인물이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이경용 전 의원이 32%, 고기철 전 청장이 26%로 나타났습니다.
정은석 전 특별보좌관은 3.8%로 조사됐습니다.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24%, 11.4%였습니다. ‘그 외 인물’이라는 응답은 2.8%였습니다.
■ 정당지지도 팽팽.. 국민의힘 38.6%, 더불어민주당 32.8%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8.6%, 더불어민주당은 32.8%였습니다. 정당지지도는 오차범위(±4.3%포인트) 안이었습니다.
이 밖에 개혁신당 3.5%, 기본소득당 1.9%, 새로운미래 1.8%, 녹색정의당 1.4%, 진보당 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 정당이 ‘없음’이라고 답한 비율은 16.5%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정읍·안덕면(38.4%)에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54.2%), 50대(42.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천·중문·예래·대륜·천지·서홍동(43.2%)에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56.5%), 70세 이상(66.2%)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 국정 안정 VS 정권 견제.. 유권자의 선택은?
이번 총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물었습니다.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정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에 동의하는 비율은 45.5%였습니다.
‘정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에 공감하는 비율은 41%였습니다. ‘국정 안정론’ ‘정권 견제론’ 두 응답은 오차범위(±4.3%포인트) 안이었습니다.
'국정 안정론‘ 지지 응답은 60대(61.7%), 70세 이상(76.4%)에서 많았습니다. 직업별로는 농·림·축·수산업(52.8%), 가정주부(61.7%), 자영업(50.3%)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정권 견제론' 지지 응답은 40대(65.1%), 50대(50.8%)에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직업별로는 사무·관리·전문직(57.4%),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6.3%)에서 높았습니다.
■ 이번 여론조사 어떻게 이뤄졌나
이번 여론조사는 서귀포시 선거구의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등 제주도민들의 민심 여론을 파악하고자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JIBS제주방송과 제민일보, 뉴스1제주, 미디어제주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서귀포시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4,751명 중 516명이 응답을 완료했습니다. 응답률은 10.9%입니다.
표본구성은 무선 가상번호 83%, 유선 RDD 17%입니다. 표본추출 방법은 성·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라 비례할당 추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입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을 혼용했습니다.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라 가중값이 산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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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33%-이경용 24.3%-고기철 17.5%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8.6%-민주당 32.8%
총선은 '정부 견제' 41%-'국정 안정' 45.5%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여야 후보 적합도
서귀포시 선거구 차기 국회의원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의 적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제주방송 등 언론 4사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서귀포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위성곤 33%, 이경용 24.3%, 고기철 17.5%
서귀포시 국회의원으로 누가 적합한지 물었더니 위성곤 의원이 3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경용 전 제주자치도의회 의원이 24.3%,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은 17.5%였습니다.
정은석 전 윤석열대통령후보 특별보좌관은 3.9%,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11.1%, 9%로 나타나 부동층이 20.1%로 조사됐습니다. ‘그 외 인물’은 1.2%였습니다.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자 지지층 분석
위성곤 의원은 40대(48.7%), 50대(42.9%)에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직업별로는 사무·관리·전문직(48.1%)에서 다소 많은 특징을 보였습니다.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자 지지층 분석
이경용 전 의원 지지는 대천·중문·예래·대륜·천지·서홍동(30.1%)에서, 연령별로는 60대(33.8%), 70세 이상(31.4%)에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자 지지층 분석
고기철 전 청장 지지는 송산·효돈·영천·동홍·정방·중앙동(22.6%)에서, 연령별로는 60대 이상(21.2%), 70세 이상(32.5%)에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 국민의힘 예비후보 적합도 물었더니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당내 후보 적합도
국민의힘 예비후보 가운데 어떤 인물이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이경용 전 의원이 32%, 고기철 전 청장이 26%로 나타났습니다.
정은석 전 특별보좌관은 3.8%로 조사됐습니다.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24%, 11.4%였습니다. ‘그 외 인물’이라는 응답은 2.8%였습니다.
■ 정당지지도 팽팽.. 국민의힘 38.6%, 더불어민주당 32.8%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8.6%, 더불어민주당은 32.8%였습니다. 정당지지도는 오차범위(±4.3%포인트) 안이었습니다.
이 밖에 개혁신당 3.5%, 기본소득당 1.9%, 새로운미래 1.8%, 녹색정의당 1.4%, 진보당 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 정당이 ‘없음’이라고 답한 비율은 16.5%였습니다.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민주당 지지층 분석
더불어민주당은 대정읍·안덕면(38.4%)에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54.2%), 50대(42.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지지층 분석
국민의힘은 대천·중문·예래·대륜·천지·서홍동(43.2%)에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56.5%), 70세 이상(66.2%)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 국정 안정 VS 정권 견제.. 유권자의 선택은?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총선 인식 조사 결과
이번 총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물었습니다.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정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에 동의하는 비율은 45.5%였습니다.
‘정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에 공감하는 비율은 41%였습니다. ‘국정 안정론’ ‘정권 견제론’ 두 응답은 오차범위(±4.3%포인트) 안이었습니다.
'국정 안정론‘ 지지 응답은 60대(61.7%), 70세 이상(76.4%)에서 많았습니다. 직업별로는 농·림·축·수산업(52.8%), 가정주부(61.7%), 자영업(50.3%)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정권 견제론' 지지 응답은 40대(65.1%), 50대(50.8%)에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직업별로는 사무·관리·전문직(57.4%),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6.3%)에서 높았습니다.
■ 이번 여론조사 어떻게 이뤄졌나
이번 여론조사는 서귀포시 선거구의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등 제주도민들의 민심 여론을 파악하고자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JIBS제주방송과 제민일보, 뉴스1제주, 미디어제주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서귀포시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4,751명 중 516명이 응답을 완료했습니다. 응답률은 10.9%입니다.
표본구성은 무선 가상번호 83%, 유선 RDD 17%입니다. 표본추출 방법은 성·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라 비례할당 추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입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을 혼용했습니다.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라 가중값이 산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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