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승리할 경쟁 펼쳐야
"개인 문자 공개, 유감"
"원팀 깬 문대림 책임져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경선 토론회가 무산된 가운데 송재호 후보 측은 원팀 선언이 깨진 것은 문대림 예비후보에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호 예비후보는 오늘(14일) 논평을 내고 문대림 예비후보를 돕고 있는 송 후보의 전 보좌관이 자신과 오고 간 문자를 공개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송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전부터 제주시 갑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책 경쟁을 여러 번 제안했지만 문 예비후보 측이 일관되게 증오 발언만 일삼고 있고 개인 문자까지 공개하며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년 만에 민주당 도지사인 오영훈 도정의 탄생, 27명의 민주당 도의원이라는 압도적 다수의 도의회를 만들어 냈고 지역과 국회를 오가며 성과를 만드는 왕성한 활동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표창장을 받는 등 그간 성과가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오 섞인 네거티브가 끊이지 않는다며, 민주당 패배를 바라는 것이 아닌 이상 사적인 대화까지 공개하며 비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본인은 뒤로 숨고 타인을 앞세워 상대를 깎아내리는 정치를 해선 안된다며 문 후보에 원팀 선언 파기의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인 문자 공개, 유감"
"원팀 깬 문대림 책임져야"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경선 토론회가 무산된 가운데 송재호 후보 측은 원팀 선언이 깨진 것은 문대림 예비후보에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호 예비후보는 오늘(14일) 논평을 내고 문대림 예비후보를 돕고 있는 송 후보의 전 보좌관이 자신과 오고 간 문자를 공개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송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전부터 제주시 갑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책 경쟁을 여러 번 제안했지만 문 예비후보 측이 일관되게 증오 발언만 일삼고 있고 개인 문자까지 공개하며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년 만에 민주당 도지사인 오영훈 도정의 탄생, 27명의 민주당 도의원이라는 압도적 다수의 도의회를 만들어 냈고 지역과 국회를 오가며 성과를 만드는 왕성한 활동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표창장을 받는 등 그간 성과가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오 섞인 네거티브가 끊이지 않는다며, 민주당 패배를 바라는 것이 아닌 이상 사적인 대화까지 공개하며 비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본인은 뒤로 숨고 타인을 앞세워 상대를 깎아내리는 정치를 해선 안된다며 문 후보에 원팀 선언 파기의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