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수눌음돌봄공동체 사업이 높은 경쟁률 속에 마감됐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가 올해 수눌음돌봄공동체를 공개 모집한 결과, 80팀 모집에 147팀, 699가구 2,604명이 신청했습니다.
주로 자녀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워킹맘과 다자녀 가구 등의 신청이 많았습니다.
선정된 공동체는 팀별 최대 15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고,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수눌음 돌봄 활동과 양육자 활동을 실천하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