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감사 고동언·양은주.. 신임 제주대표 고희철 임명
사단법인 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이사장 강대성)는 최근 제주시내 작가의 부엌 음식점에서 2024년 정기총회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규 국회의원과 박호형·강성의 제주자치도의원, 김률근 전 광복회 제주자치도지회장, 양종훈 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이사장, 윤재춘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현경철 제주자치도한의사협회장, 오능희 한국음악협회 제주자치도지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1부 특별 강연에선 '기분 좋은 대화,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한 김은미 미서비스아카데미 대표의 강연이 펼쳐졌습니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로패·감사패 수여, 임명장 수여, 개회사, 전년도 경과보고, 회계결산, 사업보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공로패는 제주지부 창립에 기여한 김문남 초대 제주대표가, 감사패는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 온 김률근 전 광복회 제주도지회장과 홍창환 제주장례협동조합 대표가 수상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이사회에서 임명된 본회 감사와 임원, 제주지부 2대 회장과 사무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강대성 이사장은 본회 감사에 고동언 자문위원(자영업)과 양은주 자문위원(루스트플레이스 외도점 대표)을, 재무부회장에 강영순 여성부위원장(서양화가)을, 제주지부 2대 대표에 고희철 초대 사무국장(바르게살기운동 화북동 위원장), 사무국장에 문봉현 운영위원(해비치호텔 팀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강대성 시민연합회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서울과 제주가 뭉쳐 지역을 위하고 고향을 위해 묵묵히 활동해 나간다면 훗날 큰 변화를 이끌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뤄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고 스스로 균형발전을 위한 방향을 찾아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지부를 이끌어 갈 신임 고희철 대표는 "지부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신명나는 봉사,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제주지부가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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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 정기총회·신년하례식
사단법인 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이사장 강대성)는 최근 제주시내 작가의 부엌 음식점에서 2024년 정기총회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규 국회의원과 박호형·강성의 제주자치도의원, 김률근 전 광복회 제주자치도지회장, 양종훈 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이사장, 윤재춘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현경철 제주자치도한의사협회장, 오능희 한국음악협회 제주자치도지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1부 특별 강연에선 '기분 좋은 대화,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한 김은미 미서비스아카데미 대표의 강연이 펼쳐졌습니다.
최근 열린 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 정기총회·신년하례식에서 진행된 공로패·감사패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김문남 대표(대리수상), 강대성 이사장, 김률근 지회장, 홍창환 대표
이어진 정기총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로패·감사패 수여, 임명장 수여, 개회사, 전년도 경과보고, 회계결산, 사업보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공로패는 제주지부 창립에 기여한 김문남 초대 제주대표가, 감사패는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 온 김률근 전 광복회 제주도지회장과 홍창환 제주장례협동조합 대표가 수상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이사회에서 임명된 본회 감사와 임원, 제주지부 2대 회장과 사무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최근 열린 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 정기총회·신년하례식에서 진행된 임명장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고동언 감사, 양은주 감사(대리수상), 강대성 이사장, 고희철 대표, 강영순 부회장, 문봉현 국장
강대성 이사장은 본회 감사에 고동언 자문위원(자영업)과 양은주 자문위원(루스트플레이스 외도점 대표)을, 재무부회장에 강영순 여성부위원장(서양화가)을, 제주지부 2대 대표에 고희철 초대 사무국장(바르게살기운동 화북동 위원장), 사무국장에 문봉현 운영위원(해비치호텔 팀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강대성 시민연합회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서울과 제주가 뭉쳐 지역을 위하고 고향을 위해 묵묵히 활동해 나간다면 훗날 큰 변화를 이끌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뤄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고 스스로 균형발전을 위한 방향을 찾아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지부를 이끌어 갈 신임 고희철 대표는 "지부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신명나는 봉사,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제주지부가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열린 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 정기총회·신년하례식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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