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팀 전지훈련 전체 58% 차지
해외 전지훈련팀 등 유치 확대
겨울철 전지훈련팀 유치로 서귀포시가 약 80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17개 종목에서 879팀, 2만 206명의 전지훈련팀이 방문해 800억여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나타났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종목별로는 축구가 전체의 58%를 차지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체육시설을 지속 보강해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확대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걸매축구장 인조 잔디 및 씨름 훈련장 모래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부터 중단됐던 해외 전지훈련팀 유치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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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지훈련팀 등 유치 확대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겨울철 전지훈련팀 유치로 서귀포시가 약 80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17개 종목에서 879팀, 2만 206명의 전지훈련팀이 방문해 800억여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나타났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종목별로는 축구가 전체의 58%를 차지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체육시설을 지속 보강해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확대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걸매축구장 인조 잔디 및 씨름 훈련장 모래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부터 중단됐던 해외 전지훈련팀 유치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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