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청
지난해 음주 등으로 징계를 받은 제주자치도 공무원은 1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가 공개한 공무원 징계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와 성범죄, 직무유기와 태만 등으로 징계 받은 공무원은 모두 10명입니다.
이 가운데 2명이 정직됐고, 1명이 감복, 7명이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징계현황에는 도의회와 특정직, 행정시 공무원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5년 징계를 받은 제주도 공무원은 75명으로, 이 가운데 22명이 음주로 인해 징계를 받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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