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평화네트워크 등 시민단체가 오늘(7일) 제주민군복합항 앞에서 집회를 연 모습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구럼비 바위가 발파된 지 12주년을 맞아 시민단체들이 비무장 평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강정평화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는 오늘(7일) 제주민군복합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주가 미국과 나토의 패권을 위한 전쟁기지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군기지에 대해서도 폐쇄 운동을 진행하는 등 제주가 비무장 평화의 섬이 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정평화네트워크 등 시민단체가 오늘(7일) 제주민군복합항 앞에서 집회를 연 모습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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