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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매도 저조한 상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에서 이뤄진 경매 419건 가운데 낙찰 건수는 112건으로 낙찰률은 26.7%로 전국 평균 24.4%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된 금액의 비율을 뜻하는 낙찰가율은 51.8%로 전국 평균 66.6%에 비해 낮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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