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 입문, 제주 출신 해경 첫 경무관
제주 출신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이 경무관으로 승진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오는 25일자로 고민관 서장을 중부해양경찰청장 부장으로 발령했습니다.
고 신임 부장은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1987년 순경으로 입문해 서귀포해양경찰서 경비구난과장, 해양경찰청 인사운영팀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제주해양경찰서장 등을 거쳤습니다.
순경으로 입문한 제주 출신 해경이 경무관으로 승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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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관으로 승진하는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
제주 출신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이 경무관으로 승진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오는 25일자로 고민관 서장을 중부해양경찰청장 부장으로 발령했습니다.
고 신임 부장은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1987년 순경으로 입문해 서귀포해양경찰서 경비구난과장, 해양경찰청 인사운영팀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제주해양경찰서장 등을 거쳤습니다.
순경으로 입문한 제주 출신 해경이 경무관으로 승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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