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희생자 추념일에 맞춰 제주도 전역에 묵념사이렌이 울립니다.
제주자치도는 다음 달 3일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제주 전역에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고 밝혔습니다.
4.3 희생자 추념일 묵념 사이렌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고, 사이렌은 도내 민방위경보시설 63곳에서 동시에 울릴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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