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오는 22일 제주를 방문합니다.
오늘(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 대표는 제주에서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창당 발기인대회에 참석해 세몰이에 나섭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9번인 제주 출신의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도 함께 제주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국 대표는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일을 앞둬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할 예정인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3일 창당했습니다. 그제(17일)에는 인천시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여는 등 ‘비례정당’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정당법에 따라 조국혁신당이 제주에서 당원 1,000명 이상을 확보하면 제주도당 출범이 가능합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