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개선 공사가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는 국비 14억 원을 들여 제주시 애월읍 장전교차로와 구좌읍 갓머리삼거리, 남원읍 위미2리교차로 등 교통사고 위험지역 6곳에 대한 개선공사를 실시합니다.
해당 지역에는 무인교통 단속장비와 교통신호등, 도로안전시설물 등이 설치됩니다.
제주도는 이달 중 개선공사를 발주하고, 상반기 안에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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