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교육의원 (자료 사진)
6차선 도로를 수백미터 가까이 우회해야 하는 특수교육 학생들의 불편이 도정질문에서 제기됐습니다.
고의숙 교육의원은 제주영지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이격 거리가 460m에 달해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특히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교내 진입 차량이 증가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가 어렵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오 지사는 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뿐 아니라 지하보도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주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광객 줄고 숙박 넘쳐” 민박 하루 2곳 “문 닫아”..다시 또 영업에 ‘폐업·창업’ 악순환만 되풀이, 왜?
- ∙ 법인카드 어디서 긁었나 봤더니.. 6000억 '유흥업소'서 썼다
- ∙ “덜 뽑는다는데, 더 공부해야죠” ‘월 1,000만 원’ 꿈, 쉬울 리 있나.. 명절을 접은 그 현실은?
- ∙ 추석 연휴 제주에 10만이 몰려, 이게 ‘관광 부활?’ 글쎄.. 일시적 특수일지, 지속적 회복일지 “지켜봐야”
- ∙ '의대 증원'에 돌아선 추석 민심..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 '역대 최저'
- ∙ 14호 태풍 '풀라산' 이동경로 한반도로 급선회
- ∙ '홧김에' 추석 연휴 새벽부터 집에 방화.. 60대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