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윤곽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일까자 상임위 배정 신청을 마무리한 결과, 제주시갑 문대림 당선인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1순위로 신청했습니다.
제주시을 김한규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1순위로 희망했고,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를 우선 지원했습니다.
제주출신인 경기도 용인병 부승찬 당선인은 국방위를 신청했고, 조국혁신당 정춘생 비례대표 당선인은 행정안전위원회 배정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 (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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