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
6~8월까지 즐기는 여름 테마 여행 소개
# 여름,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이 기다립니다. 해변을 맨발로 걷는 '어싱(Earthing)'부터 숨은 보석 같은 물놀이 장소, 돌고래 명당까지, 제주에서의 여름은 그야말로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가득합니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화보 같은 사진을 찍고, 정겨운 한 끼 식사로 마음까지 채워보길 권합니다.
제주관광공사가 5일, 여름에 놓치지 말아야할 제주 관광 콘텐츠로 ‘햇빛 찬란한 제주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를 발표했습니다.
‘제주 여름 추억’을 테마로, 올 여름 제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길 권합니다. 2024년 여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명소와 이벤트를 선정했습니다. 6월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여름 테마 여행입니다.
■ “제주 바다의 여름 추억”
푸른 바다가 반기는 여름, 다양한 방법으로 바다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요즘 뜨고 있는 '어싱(Earthing)'을 통해 맨발로 땅을 거닐며 자연의 에너지를 느껴보거나 강정천 또는 논짓물에서 아이들과 함께 깨끗한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반짝이는 윤슬 사이로 돌고래를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 “꽃들 사이 피어난 추억 한 송이”
햇빛 아래 활짝 피어나는 수국의 향연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6월의 제주는 하얀 샤스타데이지와 메밀꽃 등 각양각색 꽃들이 만개해 섬을 화려한 색감으로 물들입니다.
꽃망울이 가득한 길을 걷다 보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추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 “뷰파인더로 담은 여름날 추억”
좀 더 특별한 곳을 원한다면 애월읍 상가리의 야자숲이나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를 추천합니다.
야자수들이 하늘 높이 뻗은 야자숲에서는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선인장 군락지에서는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마음까지 채우는 건강한 집밥 추억”
가정식 뷔페를 맛볼 수 있는 마을식당은 제주의 인심이 배인 대표적인 맛집입니다. 갈치구이, 수육 등 고유 메뉴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요일마다 메뉴가 바뀌면서 다채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도심 곳곳에서도 인심 후한 맛집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
한여름밤의 제주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탐라해상풍력단지와 제주 목관아의 야경, 서귀포시 새연교 음악분수와 야간 걷기 프로그램은 여름밤 산책에 제격입니다.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성산일출봉의 야경도 볼거리입니다.
해변, 도심, 숲등 제주 곳곳에서 더위를 날려줄 공연과 프로그램들이 기다립니다.
■ “자유로운 제주 캠핑 라이프”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만드는 특별한 순간들입니다.
해변에서는 파도 소리와 함께 로맨틱한 순간을, 숲속에서는 맑은 새소리와 바람 속 나뭇잎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글램핑 숙소를 찾아가면 불맛 가득한 바비큐부터 수영장, 테니스장 등을 즐길거리들로 하루가 짧기만 합니다.
■ “여름비와 떠나는 감성 여행”
비가 내려도 아름다운 제주입니다.
비 오는 날의 사려니숲길, 비자림, 절물은 운치 있는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비가 내려야 볼 수 있는 엉또폭포는 특별한 감성을 더합니다.
비를 피해 실내로 들어가면 빛의 벙커, 아르떼뮤지엄, 하우스오브레퓨즈 등에서 몽환적인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월까지 즐기는 여름 테마 여행 소개
이호해수욕장 (제주관광공사)
# 여름,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이 기다립니다. 해변을 맨발로 걷는 '어싱(Earthing)'부터 숨은 보석 같은 물놀이 장소, 돌고래 명당까지, 제주에서의 여름은 그야말로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가득합니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화보 같은 사진을 찍고, 정겨운 한 끼 식사로 마음까지 채워보길 권합니다.
제주관광공사가 5일, 여름에 놓치지 말아야할 제주 관광 콘텐츠로 ‘햇빛 찬란한 제주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를 발표했습니다.
‘제주 여름 추억’을 테마로, 올 여름 제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길 권합니다. 2024년 여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명소와 이벤트를 선정했습니다. 6월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여름 테마 여행입니다.
중문해수욕장 어싱 (제주관광공사)
■ “제주 바다의 여름 추억”
푸른 바다가 반기는 여름, 다양한 방법으로 바다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요즘 뜨고 있는 '어싱(Earthing)'을 통해 맨발로 땅을 거닐며 자연의 에너지를 느껴보거나 강정천 또는 논짓물에서 아이들과 함께 깨끗한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반짝이는 윤슬 사이로 돌고래를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 “꽃들 사이 피어난 추억 한 송이”
햇빛 아래 활짝 피어나는 수국의 향연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6월의 제주는 하얀 샤스타데이지와 메밀꽃 등 각양각색 꽃들이 만개해 섬을 화려한 색감으로 물들입니다.
꽃망울이 가득한 길을 걷다 보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추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혼인지 수국 (제주관광공사)
■ “뷰파인더로 담은 여름날 추억”
좀 더 특별한 곳을 원한다면 애월읍 상가리의 야자숲이나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를 추천합니다.
야자수들이 하늘 높이 뻗은 야자숲에서는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선인장 군락지에서는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마음까지 채우는 건강한 집밥 추억”
가정식 뷔페를 맛볼 수 있는 마을식당은 제주의 인심이 배인 대표적인 맛집입니다. 갈치구이, 수육 등 고유 메뉴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요일마다 메뉴가 바뀌면서 다채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도심 곳곳에서도 인심 후한 맛집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양동식당 (제주관광공사)
■ “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
한여름밤의 제주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탐라해상풍력단지와 제주 목관아의 야경, 서귀포시 새연교 음악분수와 야간 걷기 프로그램은 여름밤 산책에 제격입니다.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성산일출봉의 야경도 볼거리입니다.
해변, 도심, 숲등 제주 곳곳에서 더위를 날려줄 공연과 프로그램들이 기다립니다.
■ “자유로운 제주 캠핑 라이프”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만드는 특별한 순간들입니다.
해변에서는 파도 소리와 함께 로맨틱한 순간을, 숲속에서는 맑은 새소리와 바람 속 나뭇잎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글램핑 숙소를 찾아가면 불맛 가득한 바비큐부터 수영장, 테니스장 등을 즐길거리들로 하루가 짧기만 합니다.
글램큐 바비큐 (제주관광공사)
■ “여름비와 떠나는 감성 여행”
비가 내려도 아름다운 제주입니다.
비 오는 날의 사려니숲길, 비자림, 절물은 운치 있는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비가 내려야 볼 수 있는 엉또폭포는 특별한 감성을 더합니다.
비를 피해 실내로 들어가면 빛의 벙커, 아르떼뮤지엄, 하우스오브레퓨즈 등에서 몽환적인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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