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하루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3명이 다쳤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1일) 낮 12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삼거리에서 7.5톤 트럭이 신호등 보수작업을 하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보수 작업을 하던 30대 A 씨가 5m 높이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와 비슷한 시각 애월읍 고성리 평화로에선 2.5톤 트럭과 SUV차량이 부딪혀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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