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형 배달앱인 '먹깨비'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소비진작 할인이벤트로 소상공인 외식업체의 매출액이 한달 전보다 13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문건수는 한달 전 8,786건에서 1만9,899건으로 126% 증가했고, 회원 가입자 수도 1,737명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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