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
차좁쌀 밭에 모인 참새 무리.
몸을 날려 차좁쌀을 낚아채는 참새들.
'먹방'을 찍듯 자리를 잡고 차좁쌀을 먹는 참새도.
맛있는 간식에 기분이 좋은지 나눠 먹기까지.
'기장조'라고도 불리는 차좁쌀.
제주에선 오메기떡부터 발효주까지 다양하게 쓰여.
(영상취재 강명철)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강명철(kangjsp@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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